SNS채널만 개설해 두고 구독자나 팔로워가 저절로 늘기를 바란다면 누워서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과 진배 다름 없겠죠?

그럼,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가 올린 SNS콘텐츠를 소비하고 피드백하며 적극적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입소문을 낼 수 있을 까요?

이번 컬럼에서는 소셜미디어에 관여도를 높이는 소비자들의 심리학 법칙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론적인 근거는 Robert Cialdini이 저술한 "설득의 심리학"입니다.

1. 열정 

  왜 이야기를 공유하는지, 왜 이일을 시작했는지 그리고 왜 여기에 그토록 열정을 쏟고 있는지 이야기 하십시오!
  고개들은 나의 열정에 자신도 모르게 끌리게 됩니다.

2.호혜성

  일반적으로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와 은혜를 갚으려는 심리를 동시에 갖고 있다고합니다.
  즉, 심리적 채산성을 항상 0으로 유지하려는 습성입니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에서 내가 먼저 너를 팔로워하면 너도 나를 팔로워할 것이라는 가정으로 열심히 해시태그 검색하여 타겟 고객 찾은 후 좋아요나 팔로잉을 하는 것이 이런 상호 호혜성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지속성

  관계유지를 위해 계속 노력할 때 관계가 유지되는 것 처럼 일관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공약을 이행하지 않 았다고 브랜드를 잊어 버리거나 팔로잉을 끊을 수 있습니다.

4. 사고의 리더쉽

  우리가 뉴스를 정기구독하는 것은 나보다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기자)들이 내가 알지 못 했던 뉴스나 정보를 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팔로워보다 내 사업분야나 상품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나아갈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팬덤을 형성한 작고한 스티브 잡스나 일론머스크가 여기에 해당되겠지요. 

5. 스토리 텔링

  최고의 영업자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브랜드)을 판매하는 것이라고도 하지요.
  사람들은 중요하고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견해,가치관,관심사 및 신념을 가진 사람과 사물에 이끌리게 됩니다.
  관련되는 에피소드나 스토리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포스팅하세요.

6. 희소성

  금이나 다이야몬드가 비싼 것은 실용적인 가치보다 희소성에 기인하겠지요.
 인간은 생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생전에 최대한 다른사람과 차별되는 무언가를 누리고싶은 본능이 있다고합니다.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제한된 시간에 무언가를 완성하도록 제시하거나 한정기간 동안 유효한 상품등을 발매해 보세요.

위의 6가지 심리학 개념을 이용하여 여러분들의 SNS운영이 더욱 탄탄해지고 잠재고객들과의 관계 향상을 도모하여
실구매 고객들이 나날이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